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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민수기 12:1-10
민수기 > 12장 > 1-10절
민수기 12:1-10
민수기 12:1-10 개역개정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민수기 12:1-10 해설
민수기 12장에서는 모세의 어머니와 아론이 모세의 구스 여자와의 결혼을 비난하며 모세를 비방하는 일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시고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모세와 아론, 미리암을 부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과의 소통 방식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며, 모세와는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않으신다고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미리암이 나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소통과 선지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과의 소통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모세와는 직접적으로 말씀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와의 관계가 특별하며,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고 온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어머니와 아론은 모세의 결혼을 비난하고 모세를 비방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에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미리암을 나병으로 징계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선지자와의 소통 방식과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의 선지자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경계해야 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충성을 받은 사람들을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겸손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존중하고 경청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향해 반대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음
민수기 12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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