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ck icon

공유하기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민수기 16:1-7

민수기 > 16장 > 1-7

민수기 16:1-7

민수기 16:1-7 개역개정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민수기 16:1-7 해설

1본 구절은 고라의 반란 에피소드의 서두입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 종교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가지길 원하며 모세와 아론에 반대하여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와 함께한 다단, 아비람, 온은 르우벤 지파 출신이며, 그들 모두가 함께 모여 자신들의 불만과 욕망을 드러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택하신 지도자들에 대한 도전을 통해 권위와 법질서를 시험하는 사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교훈하며 인간이 쉽게 빠질 수 있는 교만과 불순종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2이 구절은 고라의 반역 사건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로서 모세와 아론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이 반역에 동참한 250명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며, 회중 속에서 명망 있는 인물들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지도자의 권위를 거스를 때 발생하는 위험을 경고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3이 구절은 고라와 그의 무리가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하며 도전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 사람으로, 자신과 함께한 250명의 지도자들과 함께 모세와 아론이 자신들을 뛰어넘어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을 불만스럽게 여깁니다. 그들은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이라는 말을 통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하다고 주장하며, 왜 모세와 아론만 특별한 권위를 가지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 권위에 대한 도전이며, 결국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모세와 아론의 정당성을 확인해주시는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권위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4모세가 듣고 엎드린 것은 고라와 그의 무리가 레위 지파의 제사장직을 두고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이 행동은 그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하는 경건한 자세를 보여줍니다. 모세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순종으로 자신의 지도력을 행사했으며, 이 경우에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리더십의 본질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겸손에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5모세는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여호와께서 누구를 택하여 자기에게 속한 거룩한 자로 삼으셨는지를 밝히실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택하신 사람을 가까이 하시고, 그들을 통해 거룩함과 선택의 의미를 드러내실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기초한 것임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6이 구절은 모세가 고라와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지시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고라는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하며 반란을 일으킨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시고 섬기게 할 것인지 분명히 하시기 위해, 모세는 고라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각자 향로에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나아오도록 명령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과 권위를 인간이 억지로 바꿀 수 없다는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7고라와 그의 무리들이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하면서 자신들도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모세는 이들에게 향로를 준비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실지 그분의 의지를 드러내도록 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권위와 그분이 세운 질서를 존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람의 지위나 역할은 인간의 야망이나 교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어야 함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 내에서 권위를 따르고 겸손한 자세로 섬겨야 하는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easy bible

민수기 16장 해설

고라,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사건

민수기 16:1-7 관련 성경

민수기 개요
민수기 16장
민수기 16:1
민수기 16:2
민수기 16:3
민수기 16:4
민수기 16:5
민수기 16:6
민수기 16:7
민수기 16:1-2
민수기 16:1-3
민수기 16:1-4
민수기 16:1-7
민수기 16:1-11
민수기 16:1-25
민수기 16:1-33
민수기 16:1-35
민수기 16:1-40
민수기 16:1-50
민수기 16:3-4
민수기 16:4-5
민수기 16:4-11
민수기 16:6-7
민수기 16:8-10
민수기 16:8-19
민수기 16:9-11
민수기 16:12-14
민수기 16:12-24
민수기 16:12-25
민수기 16:12-35
민수기 16:19-20
민수기 16:20-24
민수기 16:23-35
민수기 16:25-35
민수기 16:26-27
민수기 16:27-33
민수기 16:28-30
민수기 16:29-30
민수기 16:30-33
민수기 16:31-32
민수기 16:31-33
민수기 16:31-35
민수기 16:32-33
민수기 16:32-35
민수기 16:35-39
민수기 16:35-40
민수기 16:36-40
민수기 16:36-50
민수기 16:41-50
민수기 16:43-48
민수기 16:44-48
민수기 16:46-48
민수기 16:46-50
민수기 16: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