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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27-28
민수기 > 3장 > 27-28절
민수기 3:27-28 개역개정
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민수기 3:27-28 해설
27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 중 레위 지파의 한 분파인 고핫 자손들의 종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핫은 레위의 아들로, 그의 자손들은 네 가지 주요 종족으로 나뉘며, 각각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성막과 성소의 기구들을 관리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계보는 민수기의 다른 부분에서 언급된 것처럼 제사장 직분과 관련된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사장직과 예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8이 구절은 레위 자손 중 고핫 자손의 수를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고핫 자손은 성막과 성소의 중요한 부분들을 담당하였으며, 그들의 임무는 성소와 그 안의 기구들을 관리하고 운반하는 일이었습니다.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 8,600명이라는 숫자는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며, 이들은 제사장들이 예배와 제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원활히 소통하도록 돕는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민수기 3장 해설
제사장의 가문과 레위인의 역할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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