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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빌립보서 1:22-25
빌립보서 > 1장 > 22-25절
빌립보서 1:22-25 개역개정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빌립보서 1:22-25 해설
빌립보서 1:22-25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과 선택에 대한 고찰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자신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면 계속해서 세상에서 사는 것을 선택할 것임을 밝힙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욱 좋은 일일 것이라고 느끼지만, 자신의 존재가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세상에 남아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 구절은 바울이 자신의 삶과 죽음을 하나님의 뜻과 사역에 맞추어 고려하고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사역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계획과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바치는 태도를 배우도록 도전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사람들의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1장: 사랑으로 연결된 신앙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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