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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립보서 2:6-7
빌립보서 > 2장 > 6-7절
빌립보서 2:6-7 개역개정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립보서 2:6-7 해설
빌립보서 2:6-7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인 신분과 그의 육체적인 모습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등한 신적인 본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비워서 종의 형체를 취하고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와 동행하고 우리를 이해하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속여서 사람이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격과 자비로움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신적인 영광과 권위를 내려놓고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고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겸손과 자비로움을 나타내며, 우리가 그의 모습을 본받아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권고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을 모델로 삼아 서로를 돌보고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를 감사하며 그의 모습을 본받아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신적인 본체와 신분을 속여서 사람이 되었으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을 모델로 하여 우리 자신을 비워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과 겸손
빌립보서 2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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