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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언 24:30-34
잠언 > 24장 > 30-34절
잠언 24:30-34
잠언 24:30-34 개역개정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언 24:30-34 해설
잠언 24:30-34는 게으름과 무지함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게으른 사람의 밭과 지혜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지나가며 그들의 상황을 관찰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 결과, 가시덤불과 거친 풀로 덮인 터와 무너진 돌담을 본 사람은 생각이 깊어지고 훈계를 받습니다. 이 구절은 게으름과 무지함이 불안과 곤란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휴식과 늘어진 시간을 즐기며, 일을 게을리하고 소홀히 합니다. 그 결과로 밭과 포도원은 가시덤불과 거친 풀로 덮여버리고, 돌담은 무너져버립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게으름과 무지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게으름과 무지함이 빈궁과 곤핍을 초래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휴식과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게으른 사람은 결국에는 빈곤과 곤핍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부지런히 일하고 지혜롭게 살아야만 진정한 번영과 축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지혜로운 집 건축과 지혜로운 행동의 중요성
잠언 24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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