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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12-13
시편 > 116장 > 12-13절
시편 116:12-13 개역개정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시편 116:12-13 해설
12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를 상기하며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에 상응하는 어떤 것도 하기에 부족하지만, 시편 기자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감사와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삶 속에서 순종과 경배로써 응답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세세한 일상에서조차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고 감사를 표하는 태도가 요구됩니다.
13시편 116:13은 시편 저자의 감사와 경배를 표현하는 구절입니다. 여기서 "구원의 잔"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상징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이스라엘)의 제사 의식에서 사용되던 잔을 연상케 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고 감사함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린다는 의미로, 종교적 헌신과 경외심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구원에 대해 깊은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가져야 함을 교훈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6편 해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구원의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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