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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편 119:12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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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29-144

시편 119:129-144 개역개정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편 119:129-144 해설

129하나님의 증거들, 즉 그분의 말씀과 교훈은 놀라운 기적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들이 얼마나 경이롭고 복된 것인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영혼은 그 말씀들을 사랑하고, 이를 지키며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뢰와 헌신을 나타내며, 우리 역시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순종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30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열릴 때, 즉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그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 지혜와 깨달음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우둔한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통찰력과 바른 길을 알게 됩니다. 이는 성경 말씀이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살아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 빛을 비추고 방향을 제시해줘서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깨어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131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계명들에 대한 깊은 갈망과 열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라는 표현은 목마름과 같은 강렬한 열망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사모하고 그 뜻을 따르려는 마음가짐을 본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그것이 우리의 삶의 지침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32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간구하는 기도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푸셨던 동일한 은혜가 자신에게도 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친절과 긍휼을 베푸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시에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하심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지고 기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의지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133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인도해 주실 것과 죄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을 간구하는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입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그분의 인도하심 아래 살아갈 때, 죄악에 빠지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한편, 이는 신앙생활에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킵니다.

134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자신의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그는 사람들의 박해와 억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며, 만약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 상황에서 구원해 주신다면 하나님의 법도들을 더욱 충실히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는 신앙적 결단을 보여줍니다.

135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갈망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간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라는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통해 올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삶에서 하나님의 지침과 보호를 바라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신앙인의 자세를 잘 보여줍니다.

136이 구절은 시편 저자의 깊은 슬픔과 애통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을 보면서 큰 고통을 느끼고 있으며, 그로 인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른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어긴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를 강조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가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켜주는 구절입니다.

137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판단의 완전함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되어, 그분의 의로우심과 공정한 심판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길이 항상 옳고 공의롭게 인도한다는 믿음을 심어 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불공평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완전한 정의를 믿고 의뢰할 수 있습니다.

138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말씀들이 의롭고 진리임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율법이 단순한 규칙이나 명령 이상의 것으로, 그 자체가 공의와 변함없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 의로움과 신실함을 드러내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증거와 계명을 믿고 순종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139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고 무시하는 대적들로 인해 큰 분노와 열정에 사로잡힌 상황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열정'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강력한 사랑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소중히 여기며, 이를 저버린 사람들의 태도에 대해 깊은 걱정과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감정을 통해 우리는 성경말씀의 중요성과 그것을 따를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140이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고 완전하며, 거짓이나 불순함이 전혀 없음을 강조합니다. 이것이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열렬히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순수한 진리와 지혜를 전달해 주는 말씀에 의지하며 자신의 삶을 인도받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141시편 119:141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의 낮은 신분과 타인들로부터 받는 멸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잊지 않고 지켰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신앙의 중심이 세상의 평가나 처지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멸시와 무시는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기준 안에서는 그 법도를 따르는 자가 참된 가치와 존귀함을 소유하게 됩니다.

142이 구절은 하나님의 공의와 그분의 율법에 대한 찬양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의가 영원하다는 점, 즉 변함없고 한결같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주님의 율법이 진리임을 선언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따르는 것이 옳고 바른 길임을 일깨웁니다. 이로써 신자들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정의와 진리에 깊이 의존하며 신뢰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143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겪는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찾음을 강조합니다. 즉, 인간의 삶에는 불가피한 고난과 괴로움이 따르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명, 즉 성경 말씀은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인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고 그 안에서 소망을 찾으라는 교훈을 줍니다.

144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증거, 즉 율법과 명령들이 영원히 의롭다는 사실을 찬양하며,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기준과 명령이 변함없이 옳고 바르며 이로 인해 우리가 살 길을 찾게 된다는 신앙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이해를 통해 우리 삶의 방향성을 찾고 풍성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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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해설

말씀을 향한 갈급한 마음과 순종의 노래

시편 119:129-144 관련 성경

시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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