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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4-5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편 > 27장 > 4-5절
시편 27:4-5 개역개정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편 27:4-5 해설
4이 구절은 다윗의 간절한 소망을 나타내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모든 삶 속에서 여호와의 집에 거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그분과 함께하는 것을 가장 큰 바람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영적인 만족과 기쁨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믿음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께 예배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5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에 대한 신뢰를 표현한 것입니다. "환난 날에"라는 표현은 어려운 때, 고난의 시기를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비밀히 지키시고 숨기시는 보호자의 역할을 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초막"과 "장막"은 당시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이동식 거처를 상징하며,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항상 그들과 함께 있음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으로,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는 안전하고 견고한 곳에서 보호받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궁극적인 안전과 평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신뢰할 것을 배우게 됩니다.

시편 27편 해설
다윗의 신뢰와 구원의 확신
시편 27:4-5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