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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시편 62:10-11

시편 > 62장 > 10-11

시편 62:10-11

시편 62:10-11 개역개정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시편 62:10-11 해설

10이 구절은 물질적 부와 불의한 방법으로 얻은 소유물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포악한 행위나 타인의 것을 탈취하여 얻는 것을 의지하지 말며, 재물이 늘어난다고 해도 여기에 마음을 두지 말라는 권면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모든 소망과 신뢰를 하나님께 두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세속적인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삶의 목적을 흐리게 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이 그분께 항상 고정되어 있기를 원하시고, 풍요로움보다는 신앙의 올바른 자세가 중요함을 일깨워줍니다.

11이 구절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과 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고 고백하며, 그 중심 내용은 모든 권능이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진정한 힘과 능력의 근원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신앙인으로 하여금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의지하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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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편 해설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평온의 고백

시편 62:10-11 관련 성경

시편 개요
시편 62장
시편 62:10
시편 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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