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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편 73:16-17
시편 > 73장 > 16-17절
시편 73:16-17 개역개정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편 73:16-17 해설
16이 구절은 시편 73편에서 시인이 불의한 자들의 번영을 보고 겪는 고통과 혼란을 표현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시인은 자신의 이해를 넘어서 악인이 번창하는 상황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그러한 고심이 결국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신뢰와 이해를 하나님께 맡길 때 비로소 평안을 얻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17이 구절은 시편 73편에서 아삽이 하나님의 정의와 악인들의 번영에 대해 고뇌하다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 비로소 그들의 종말을 깨달음을 표현합니다. 아삽은 악인들이 일시적으로 번영하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웠으나, 성소에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심판과 정의를 깨닫게 됩니다. 이는 신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얻게 되는 통찰력과 영적 분별력을 강조하며, 우리의 염려와 혼란도 하나님 앞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시편 73편 해설 >
아삽의 번뇌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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