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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요한계시록 > 20장 > 11-15절
요한계시록 20:11-15
요한계시록 20:11-15 개역개정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해설
요한계시록 20:11-15는 심판의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요한은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고,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본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보좌 앞에 서 있으며, 책들이 펴져 있고 그 중에는 생명책도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던져지고, 각 사람은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 구절은 심판의 시간에 대한 경고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강조합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던져지며, 그들은 자신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삶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아실 뿐 아니라,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따라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또한 영적인 의미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과 심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들은 각자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며, 사망과 음부는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것은 둘째 사망, 즉 영적인 죽음을 의미하며,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영적인 죽음에 처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우리의 행위와 선택이 영원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경고와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대한 믿음과 경외심을 일깨워 줍니다.
요한계시록 20장 해설 >
영원한 평화와 심판의 마지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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