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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9-31
로마서 > 1장 > 29-31절
로마서 1:29-31 개역개정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로마서 1:29-31 해설
29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인간의 죄악된 상태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모습과 그로 인한 결과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불의, 추악, 탐욕, 악의 등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위들로써 사람이 죄 속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열매들입니다. 이러한 죄들은 인간 관계를 손상시키고 사회를 어지럽게 만드는 요소들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과 거룩함과는 정반대의 성품들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죄로 가득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회개와 복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30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쓴 서신 중에서 인간의 죄악된 행위를 나열하며 경고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열거된 죄악들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행동들로, 비방, 능욕, 교만과 자랑, 악을 도모함, 부모를 거역함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거룩한 삶을 돌아보고 회개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31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사람들의 죄악된 상태를 묘사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언급된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성향을 나타내며, 그들이 하나님의 의로운 기준을 벗어났음을 강조합니다. 이런 특성들은 사람들 사이의 신뢰와 사랑을 깨뜨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한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비참한지를 보여주며, 회개와 구원의 필요성을 환기시킵니다.
로마서 1장 해설
바울의 인사와 복음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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