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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로마서 14:5-6
로마서 > 14장 > 5-6절
로마서 14:5-6 개역개정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로마서 14:5-6 해설
로마서 14:5-6은 신앙 생활에서의 음식과 특정 날짜에 관한 문제를 다룹니다. 이 구절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특정 날을 다른 날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어떤 사람들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적인 의견은 각자의 마음으로 확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날짜나 음식에 대한 규범이 절대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음식을 먹거나 먹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먹는 사람들은 주를 위하여 먹고, 먹지 않는 사람들은 주를 위하여 먹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언급합니다. 이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나 먹지 않을 때,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감사의 마음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음식과 날짜에 대한 의견의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을 기리고 감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로마서 14:5-6은 우리가 개인적인 의견과 신앙 생활에서의 선택에 대해 존중하면서도 하나님을 우리의 행동과 태도로써 영화롭게 하여야 함을 가르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동시에, 우리의 의식과 행동이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믿음과 자유로움, 서로 존중하는 마음
로마서 14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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