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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21-25
로마서 > 7장 > 21-25절
로마서 7:21-25
로마서 7:21-25 개역개정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21-25 해설
로마서 7장 21-25절은 사람의 내면적인 싸움과 구원에 대한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법을 알고 있지만 그 법을 따르지 못하는 현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기뻐하지만 육체에서는 죄의 법과 싸우며 사로잡힌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법을 알고 있지만 죄와의 싸움에서 항상 이기지 못한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자신이 곤고한 존재임을 깨닫고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감사하며 전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능력으로는 죄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중요한 진리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은혜와 구원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법을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율법과 죄, 그리고 구원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
로마서 7장・성경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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