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회개에 대한 예언

스바냐 소개

스바냐서는 히스기야 왕의 4대째 후손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었던 스바냐가 쓴 구약성경의 소 예언서입니다. 주요 인물은 주로 하나님과 스바냐 자신이며,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스바냐의 예언을 듣는 청중으로 등장합니다. 이 책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에 대한 약속을 강조함으로써 기독교 교리에 기여합니다. 스바냐는 다른 소예언서들과 달리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과 회복에 대한 큰 희망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바냐 작성 배경

스바냐는 유다 요시야 왕(BC 640-609년) 통치 기간에 유다 백성에게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경고하고 주님을 찾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유다의 종교적, 도덕적 타락을 다루었기 때문에 당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강조하는 예언서로서 다른 성경 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바냐 핵심 주제

심판과 회복은 이 책의 핵심 주제입니다. 스바냐는 하나님께서 유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죄를 엄중히 심판하실 다가오는 '주의 날'을 예언하는 동시에, 회개하고 주님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의 회복을 약속합니다.

스바냐 주요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