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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2:7-8
역대상 > 22장 > 7-8절
역대상 22:7-8 개역개정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역대상 22:7-8 해설
7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앙심과 헌신으로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아닌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 일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계획하셨습니다. 이는 다윗이 전쟁과 피를 많이 흘린 왕으로, 평화의 시대에 성전 건축을 맡기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또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각 사람에게 주어진 역할과 시기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8다윗 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다윗이 많은 전쟁 속에서 피를 많이 흘린 전사였기 때문입니다. 대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솔로몬 왕에게 성전 건축의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때로는 우리의 소망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순종과 인내가 필요함을 가르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은 평화의 상징인 자격 있는 자에 의해 이루어지길 원하시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역대상 22장 해설
다윗의 성전 건축 준비와 솔로몬에게 전한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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