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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3:17-19
역대상 > 3장 > 17-19절
역대상 3:17-19 개역개정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의 매제 슬로밋과
역대상 3:17-19 해설
17본 구절은 여고냐(여호야긴)의 후손들에 대한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고냐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 중 한 명으로,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의 아들 스알디엘은 바벨론 포로기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이며, 예루살렘 성전 재건과 관련된 중요한 인물의 조상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포로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8여기서는 여고냐(요야긴, 여호야긴)의 자녀들에 대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벨론 포로 기간 동안 태어난 후손들로, 유다 왕국이 멸망하고 포로 생활을 하던 시기에 존재했던 인물들입니다. 이러한 이름들은 당시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이 어떻게 계속 이어졌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이 비록 포로 상태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윗 왕조의 계보를 끊지 않고 지켜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본 구절은 역대상 3장에서 다윗 왕조의 족보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여기서 언급된 스룹바벨은 유다의 포로 귀환 이후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이끈 중요한 인물로 나타납니다. 그의 아들들인 므술람과 하나냐, 그리고 그의 매제(처남) 슬로밋이 언급되며, 이는 그 시대의 유력 가문의 구성원들에 대한 기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계보들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보여주며, 동시에 역사적 정체성과 신앙적 유산을 상기시킵니다.
역대상 3장 해설
다윗의 후손들과 그들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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