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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린도전서 14:14-15
고린도전서 > 14장 > 14-15절
고린도전서 14:14-15 개역개정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린도전서 14:14-15 해설
14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방언의 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영적 활동임을 인정하지만, 방언으로 기도할 때 이성이나 이해력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즉, 자기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용 예배나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에서는 그다지 유익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는 신자들이 하나님과 더 깊고 직접적인 소통을 하면서도 타인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5고린도전서 14:15에서 바울은 기도와 찬송에 있어 영적 감각과 마음(이해력)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하며, 동시에 명확한 이해와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함을 나타냅니다. 이는 개인적인 경건 생활뿐만 아니라 공예배에서도 중요하며, 영과 마음이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함을 교훈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 해설
교회의 질서와 은사의 올바른 사용을 권고하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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