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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9-10
고린도전서 > 15장 > 9-10절
고린도전서 15:9-10
고린도전서 15:9-10 개역개정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9-10 해설
9사도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그가 한때 교회를 박해했던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이 사도로 불리게 된 것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여깁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겸손함과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죄성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의 변화를 통해 보여지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능력과 사랑입니다.
10이 구절은 바울이 자신의 사도직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신분과 역할, 모든 성취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은 수고를 했지만, 그 일의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로써 바울은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그의 삶과 사역의 핵심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에서 하시는 일들과 우리의 노력이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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