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고린도전서 6:16-17
고린도전서 > 6장 > 16-17절
고린도전서 6:16-17 개역개정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린도전서 6:16-17 해설
16이 구절은 성적 순결과 신체의 거룩함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부도덕한 성행위가 몸의 영적 중요성을 망각하게 한다고 경고하며,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녀와 한 몸이 되므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둘이 한 육체가 된다"는 구약의 창세기 2:24를 인용한 것으로, 부부 간의 성적인 결합이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임을 나타냅니다. 궁극적으로 이 구절은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라 순결하고 거룩하게 살 것을 촉구합니다.
17이 구절은 신자와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깊은 영적 결합을 강조합니다. 순결함과 영적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상적인 것들과 동떨어진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상기시킵니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주님과 하나된 새로운 피조물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르고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야 함을 나타냅니다.
고린도전서 6장 해설
성도의 고소와 성적 순결에 대한 바울의 교훈
고린도전서 6:16-17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