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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18-20
고린도전서 > 6장 > 18-20절
고린도전서 6:18-20 개역개정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8-20 해설
18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음행의 위험성과 그 결과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모든 죄가 몸 밖에서 행해지는 반면, 음행은 자기 몸을 더럽히는 독특한 죄로서 신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자신에게 해를 입힌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성도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여기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함을 상기시키며, 음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도덕적, 영적 손상을 경계하라는 의미입니다.
19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하는 말씀으로, 우리의 몸이 성령의 거처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임을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몸과 삶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즉, 우리의 행동과 삶 전체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경건하고 거룩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20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값진 대가를 치르고 사라졌음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사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즉, 우리 몸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식하고, 우리의 행동과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부여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에서 순결한 행실과 다양한 선행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해설
성도의 고소와 성적 순결에 대한 바울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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