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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18-21
요한1서 > 5장 > 18-21절
요한1서 5:18-21 개역개정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1서 5:18-21 해설
18이 구절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인이 가진 영적 보호와 죄에 대한 태도를 나타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즉 거듭난 사람은 계속적으로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점은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지속적인 보호입니다. 악한 자인 마귀는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을 해치거나 좌절시키지 못한다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믿는 이들이 더욱 고무받고 죄에 대해 경계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이 구절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세상은 악한 자, 즉 사탄의 통제 아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세상과 구별되며 영적인 전쟁 상태에 있음을 인식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는 세상의 가치와 방식에 물들지 않도록 경계하고 믿음을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말씀은 성도들에게 영적 주의와 분별력이 필요함을 상기시킵니다.
20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시어 하나님을 참되게 알게 하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참된 진리와 영생이 있으며, 우리 믿는 자들은 그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됩니다. 본 구절은 예수님이 곧 참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영생의 근원이 되심을 강조하며 우리가 진리 안에서 살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21이 구절에서 사도 요한은 신앙 생활의 순결함을 강조하며, 믿는 자들이 우상 숭배를 멀리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단순히 물리적인 형상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돈, 권력, 쾌락 등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자들은 하나님만을 섬기고 경배하며,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 추구하지 않도록 자신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요한1서 5장 해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승리와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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