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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2:19 (NKRV)
열왕기상 22장은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아람과 전쟁을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합 왕은 라못길르앗(라마길르앗)을 되찾기 위해 동맹을 맺고 전쟁에 나서지만, 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아합 왕은 여호사밧 왕을 초대하여 함께 전쟁에 나서자며 동맹을 제안합니다. 여호사밧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으나,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예언자를 찾습니다. 아합 왕은 400명의 예언자를 불러내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지만, 여호사밧은 이 예언들이 신빙성이 없음을 느끼고 다른 예언자를 찾습니다.
이후 미가야 예언자가 등장하여 아합 왕의 전쟁이 실패할 것이며 그로 인해 아합 왕이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러나, 아합은 미가야의 예언을 무시하고 전쟁에 나섭니다. 전쟁 중 아합 왕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결국 사망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는 순간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선지자의 입을 통해 하신 예언이 반드시 실현됨을 보여줍니다. 아합 왕의 불순종과 그로 인한 결과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경고와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 장에서는 또한 여호사밧 왕의 신중한 태도와 아합 왕의 고집스러운 불순종이 대조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이는 현대 신자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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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한 아합 왕의 악행과 이세벨의 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