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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5-7
베드로전서 > 5장 > 5-7절
베드로전서 5:5-7 개역개정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5-7 해설
5이 구절은 젊은 이들에게 장로들에 대한 순종과 서로 간의 겸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겸손은 굉장히 중요한 덕목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기본적인 신앙 원리를 반영합니다. 여기서 '허리를 동이라'는 표현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듯이 마음 속 깊이 겸손함을 채워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체 내에서 화평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것입니다.
6이 구절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권능과 인도하심 아래에서 겸손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은 하나님의 권위와 보호를 상징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스스로 높아지기를 원하거나 과시하는 대신, 겸손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적절한 시기에 우리를 높여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에 대한 신뢰를 촉구하며, 우리의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보상받게 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7이 구절은 우리에게 삶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강력한 권면입니다. 우리는 종종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이 말씀은 그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항상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가르쳐줍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해설
장로들에게 주어진 권면과 순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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