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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6:7-11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사무엘상 > 26장 > 7-11절
사무엘상 26:7-11 개역개정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사무엘상 26:7-11 해설
7이 구절은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용서하는 장면의 일부입니다. 다윗과 그의 동료 아비새가 사울 왕의 진영에 몰래 들어갔는데, 사울은 진영 중앙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그의 창은 머리 곁에 꽂혀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비새는 다윗에게 사울을 죽일 기회를 얘기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해할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이는 다윗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적대적인 상황에서도 도덕적 결정을 내리는 그의 성품을 강조합니다.
8이 구절은 아비새가 다윗에게 사울 왕을 죽일 기회를 제공받았을 때 한 말입니다. 아비새는 하나님의 섭리를 언급하며 사울을 죽임으로써 다윗의 고난과 추격에서 해방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자신이 손대지 않겠다는 신념에 따라 사울을 해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이는 다윗의 윤리적 기준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간적인 복수보다 하나님의 주권과 정의를 믿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9다윗은 사울 왕을 죽이려는 아비새를 만류하며,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은 죄가 되는 행위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자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두려움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원한이나 불평에 따라 행동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따르는 것을 우선시했습니다. 이 구절은 다윗의 신앙심과 도덕적 기준을 잘 나타내며, 하나님의 권위를 존중하는 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0이 구절에서 다윗은 사울을 직접 죽이지 않겠다는 결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는 강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과 계획이 결국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사울의 생명에 대한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선언하면서, 하나님께서 적절한 시간에 사울에게 공의를 실행하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의 깊은 신앙과 겸손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11이 구절은 다윗이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해치지 않기로 결심한 상황을 묘사합니다. 다윗은 사울이 비록 자신을 죽이려 했지만,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함부로 손대는 것은 죄가 된다고 여겼습니다. 이는 다윗의 경건함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을 잘 보여주며, 복수보다는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또한 다윗의 인격적 성숙과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26장 해설
사울의 생명을 두 번이나 용서한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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