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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15-16
디모데전서 > 1장 > 15-16절
디모데전서 1:15-16
디모데전서 1:15-16 개역개정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모데전서 1:15-16 해설
15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복음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이며, 이를 모든 사람이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 중에서도 가장 큰 죄인이라고 고백함으로써, 예수님의 자비와 은혜가 얼마나 크고 무조건적인지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며, 아무리 큰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나타냅니다.
16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긍휼을 입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오래 참으심을 보여 주신 것은, 이후에 주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와 자비가 어떠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모든 신자에게 예수님의 자비와 인내를 본받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는 교훈을 줍니다.
디모데전서 1장 해설
바울의 경고와 디모데에게 주어진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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