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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12-15

디모데전서 > 2장 > 12-15

디모데전서 2:12-15

디모데전서 2:12-15 개역개정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12-15 해설

12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교회 내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부분입니다. 당시 에베소(현재 터키)에 있었던 교회에서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질서와 권위의 혼란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여성이 가르치거나 남성을 주관하는 것을 금지하며, 조용히 배우고 순종하라는 지침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는 당시 문화적 배경과 특수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이해되며, 현대 교회에서는 다양한 해석과 적용 방식이 존재합니다.

13바울은 이 구절에서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순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논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에 지어졌다는 사실은, 바울의 문맥에서는 교회 내에서 남성과 여성의 역할 분담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는 당시 문화적 배경과 연관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남성과 여성을 각각 다르게 만드신 질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창조 질서를 존중할 것을 촉구합니다.

14이 구절은 에베소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이 여자의 역할과 행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용된 부분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창세기 이야기에 기반을 두고 아담과 하와의 범죄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아담이 아니라 하와가 처음으로 뱀에게 속아 죄를 범했음을 언급함으로써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더 나아가 교회 내에서 여성들이 지켜야 할 역할과 질서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는 당시 문화적 맥락과 배경 속에서 이해해야 하며, 현대 독자들은 그 시대의 사회적 규범과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이 구절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준 권고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믿음과 사랑, 거룩함, 정숙함을 지키며 살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은 단순히 물리적 출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다하며 구원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들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을 유지하고 자신의 삶을 성결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들도 남성들과 동등하게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경건하고 헌신적인 생활이 하나님께 인정받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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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해설

기도와 경건한 삶에 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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