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역대하 11장은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국가를 안정시키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다윗이 예루살렘을 성읍으로 세우고, 그 주위에 성을 건설하여 국가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전해집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영웅들을 모아 예루살렘으로 옮겨와 함께 국가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수리하고 강화하여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하였습니다. 또한, 다윗은 예루살렘을 거점으로 하여 국가의 통치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다윗은 지혜롭게 재정적으로 조직하고 군대를 편성하여 국가의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윗은 국가의 경제적인 번영과 군사적인 강대함을 이루어냈습니다. 다윗은 또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국가의 종교적인 중심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성막을 예루살렘에 옮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섬기도록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윗은 국가의 종교적인 안정과 하나님의 은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장은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국가를 안정시키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윗의 지혜와 통치 능력,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국가는 번영하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는 다윗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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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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