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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9:6-7
역대하 > 19장 > 6-7절
역대하 19:6-7
역대하 19:6-7 개역개정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역대하 19:6-7 해설
6여호사밧 왕은 재판관들에게 그들의 임무가 단지 인간적인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책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판관들은 공정하게 판결해야 하며, 그들이 내리는 판결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행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사밧 왕은 이들을 격려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심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이는 결국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나타냅니다.
7이 구절은 여호사밧 왕이 유다의 재판관들에게 준 권면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공정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는 재판관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불의를 행하지 말고 치우치거나 뇌물을 받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완벽한 공의와 정의를 이루시는 분임을 상기시키며, 그분 앞에서 우리가 마땅히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우리에게 명하셨듯이, 우리의 모든 행동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기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역대하 19장 해설
여호사밧 왕의 종교개혁 활동과 사법 체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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