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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6-7
역대하 > 2장 > 6-7절
역대하 2:6-7 개역개정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이제 청하건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 하나를 내게 보내어 내 아버지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한 나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고
역대하 2:6-7 해설
6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와 그 너머의 공간도 담을 수 없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일임을 솔로몬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거대한 일을 수행할 자격이나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며, 단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분향하기 위해 성전을 세우려는 겸손한 마음을 표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는 동시에, 경외심과 순종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7솔로몬 왕이 성전을 건축하려 할 때, 그는 두로(티레)의 히람 왕에게 요청하여 금속과 직물 공예에 능숙한 기술자를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는 데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인재를 활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여기에는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된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하게 함으로써 이웃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큰 일을 성취하고자 했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Solomon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expertise and collaboration in creating something great for God's glory, reflecting a broader principle of valuing and seeking out excellence in our own service to God.
역대하 2장 해설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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