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2: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역대하 22장은 아하시야의 잘못된 행동과 여호와의 심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하시야는 예루살렘에서 왕위에 오른 후에는 악을 행하며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인 앗할리야와 결혼하였는데, 앗할리야는 사알의 가족에 속한 여왕입니다. 이 결혼은 여호와의 법에 어긋나는 것이었고, 아하시야는 그의 잘못된 행동을 따라 악을 행하였습니다. 아하시야는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자마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바알의 신에게 숭배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호와께서는 아람 왕 하사엘이 아하시야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하시야를 죽였습니다. 이 장은 아하시야의 잘못된 행동과 그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하시야는 여호와의 법을 어긴 채 바알을 숭배하였고, 이에 대한 심판으로 그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여호와의 법을 따르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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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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