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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9:1-3
역대하 > 29장 > 1-3절
역대하 29:1-3 개역개정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역대하 29:1-3 해설
1히스기야는 유다 왕국의 왕자로서, 아버지 아하스와는 달리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긴 왕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아비야는 스가랴의 딸로 소개되는데, 이는 히스기야의 경건함과 개혁적인 성향이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는 2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현재의 장소명을 유지함)에서 29년 동안 통치하면서 성전 정화와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종교적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2히스기야는 유다의 왕으로, 그의 조상 다윗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행실을 하였습니다. 이 구절은 히스기야의 통치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당시 유다는 여러 가지 영적과 도덕적 사법이 있었지만, 히스기야는 다윗왕과 같이 하나님을 우선시하고 그분의 율법을 준수하며 백성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결국 히스기야 왕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3이 구절은 유다 왕 히스기야가 그의 통치 첫 해 첫째 달에 하나님께 헌신하며 성전을 정화하고 재개하려는 결심을 보여줍니다. 히스기야는 아하스 왕에 의해 문들이 닫힌 여호와의 전(성전)을 다시 열고 수리하면서, 백성들을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이끌었습니다. 이는 신앙의 회복과 경건한 예배를 중시하는 그의 지도력과 결단력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물리적인 건물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영적으로 메마른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하려는 의지를 의미합니다.
역대하 29장 해설
히스기야 왕의 종교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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