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AI 해설요약
노트 0

역대하 35:20 (NKRV)
역대하 35장은 유다의 왕 요시야가 유월절을 성대히 지키는 장면과 그의 전사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시야는 유다 왕국의 개혁 군주로, 종교적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그는 율법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한 종교 개혁을 통해 유다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인도하였습니다.요시야는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철저하게 지키고자 했습니다. 그는 온 유다 백성에게 명령하여 율법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게 했으며,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그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다 왕국은 오랜 기간 동안 유월절을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이집트(애굽)의 파라오 느고가 바벨론으로 가는 길목에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비록 요시야는 느고의 경고를 무시하고 전장에 나섰지만, 이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고 전사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유다 왕국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요시야의 죽음 이후, 유다 왕국은 급격히 쇠락하게 되며, 결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 요시야의 유월절 기념과 그의 전사는 유다 백성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언된 일들이 성취되어 가는 과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전 장
다음 장 >

요시야 왕의 종교 개혁 및 율법서 발견

유다 왕국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생활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