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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역대하 36:15-16
역대하 > 36장 > 15-16절
역대하 36:15-16 개역개정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역대하 36:15-16 해설
15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아끼셔서, 그들이 죄를 범할 때마다 여러 차례 선지자들을 보내어 회개를 촉구하셨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심으로써 그들이 올바른 길로 돌아오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악행을 저질러 결국 예루살렘(현재의 이름: 예루살렘)이 바벨론(현재의 이름: 이라크)에 의해 멸망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가 끝없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며, 우리의 삶에서도 그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지 않고 순종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6이 구절은 유다 백성의 불순종과 죄악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뜻과 경고를 전달했으나, 백성들은 이를 비웃고 멸시하며 거부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게 되었으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완악함과 불순종이 가져오는 심각한 결과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와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역대하 36장 해설
유다 왕국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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