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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1-2
역대하 > 7장 > 1-2절
역대하 7:1-2 개역개정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역대하 7:1-2 해설
1솔로몬이 성전 봉헌식을 마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태우며, 이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제사를 받으셨다는 표시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이 그곳에 충만하게 나타났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아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성전 봉헌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신실함을 강조합니다.
2이 구절은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할 때 상황을 묘사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자 그 영광의 강렬함 때문에 제사장들이 그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크고 거룩한가를 보여주며,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며 그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Soloman의 성전(현대 예루살렘(Jerusalem))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중요한 신앙 중심지였으며, 여호와께서 직접 임재하시는 장소로서 경외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역대하 7장 해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고, 솔로몬과 백성이 헌신함을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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