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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13-15
고린도후서 > 11장 > 13-15절
고린도후서 11:13-15 개역개정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13-15 해설
13이 구절에서 바울은 거짓 사도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거짓 사도들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여 믿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들은 속이는 일꾼으로서, 겉모습으로는 진실한 사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교회의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려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러한 거짓된 가르침과 사람들을 분별하라고 권면하며, 신자들이 참된 복음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합니다.
14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1:14에서 사탄이 속임수의 대가로서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왜곡하고 사람들을 미혹시키기 위해 어떻게든 자신을 선한 존재처럼 보이도록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성령과 말씀이 주는 지혜로 세심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거짓 교사나 선지자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진리와 오류를 잘 가려내야 함을 강조합니다.
15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에서 거짓 교사들과 사탄의 활동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탄이 자기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할 수 있는 것처럼, 그의 일꾼들도 의의 일꾼으로 가장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결국 드러나게 되고 그에 따른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분별력을 갖고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하도록 촉구하는 말씀이며, 결국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이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을 상기시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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