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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24-25
고린도후서 > 11장 > 24-25절
고린도후서 11:24-25 개역개정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고린도후서 11:24-25 해설
24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 24절에서 자신이 복음을 전하면서 겪은 고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는 당시 유대인의 율법에 따라 죄인을 벌할 때 최대 40대를 때릴 수 있었으나, 실수로 더 많은 매를 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9대로 제한했던 처벌을 의미합니다. 바울이 다섯 번이나 이 엄격한 형벌을 받은 것은 그가 얼마나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그 과정에서 큰 박해와 어려움을 견뎠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사역의 진정성과 인내를 드러내며, 우리에게도 믿음의 길에서 어려움을 견디고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는 중요성을 깨우쳐줍니다.
25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자신이 복음을 전하면서 겪은 고난과 시련을 설명합니다. 세 번 채찍질을 당하고, 한 번 돌에 맞고, 세 번 배가 난파되어 깊은 바다에서 하루 밤낮을 보냈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바울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며 헌신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의 사도직의 진정성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잘 나타내며, 성도들에게 믿음의 길에서 겪는 어려움을 인내와 신앙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고린도후서 11장 해설
사도 바울의 사도권 변호와 고난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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