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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6-17
고린도후서 > 5장 > 16-17절
고린도후서 5:16-17 개역개정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6-17 해설
16이 구절은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관점만으로 알지 말고 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과거에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단순히 인간으로 인식했으나, 이제는 그의 신성 및 부활 후 새롭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평가하고 이해할 때에도 표면적인 것이 아닌, 새로움과 변화된 영적인 본질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17이 구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의 영적 변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며, 과거의 죄악과 옛 생활방식은 사라지고 새로운 삶이 주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한 새 생명의 본질을 강조하며, 신앙인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렇게 새롭게 된 삶은 이전보다 더 하나님께 가까워지며, 보다 성숙한 신앙과 올바른 행실로 나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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