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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7-18
고린도후서 > 5장 > 17-18절
고린도후서 5:17-18 개역개정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17-18 해설
17이 구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의 영적 변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며, 과거의 죄악과 옛 생활방식은 사라지고 새로운 삶이 주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한 새 생명의 본질을 강조하며, 신앙인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렇게 새롭게 된 삶은 이전보다 더 하나님께 가까워지며, 보다 성숙한 신앙과 올바른 행실로 나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18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근원이심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 죄인인 우리가 다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믿는 자들에게는 다른 사람들과도 화목을 이루어야 하는 사명을 주셨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도 평화롭고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함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해설
고린도후서 5장 - 화해의 직책과 영원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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