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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14-16

고린도후서 > 6장 > 14-16

고린도후서 6:14-16

고린도후서 6:14-16 개역개정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14-16 해설

14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 편지를 통해 믿지 않는 자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삶의 목적과 가치는 근본적으로 다르므로, 그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면 신앙 생활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의로움과 불법, 빛과 어둠이 상호 배타적이듯이, 하나님을 따르는 삶은 세상의 가치관과 조화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결국 이는 신앙인들이 자신의 경건한 삶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라는 바울의 권면입니다.

15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지 않는 자들과의 관계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벨리알"은 악이나 사탄을 상징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그리스도로 대표되는 선과 절대적으로 조화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믿는 자는 그들의 신앙과 삶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유지하고, 비신자인 악한 영향력과 혼합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신앙 생활에서 세속적인 가치관과 타협하지 않고 홀로 섬기며 오직 하나님께 충실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16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의 본질적인 차이를 설명하며,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통해, 믿는 자들은 세상과 구별된 영적 정체성을 가져야 함을 나타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가치나 우상 숭배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 충실함으로써 신앙 생활을 지속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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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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