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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4:21-22
열왕기하 > 14장 > 21-22절
열왕기하 14:21-22 개역개정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열왕기하 14:21-22 해설
21아사랴(웃시야)는 유다 왕국의 열한 번째 왕으로, 그의 아버지 아마샤가 암몬 사람들에 의해 피살된 후 즉위하였습니다. 아사랴가 왕이 되었을 때 나이 열 여섯 살이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크게 번영하고 발전하는 유다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나라의 군사력이 강화되고 다양한 건축 사업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말년에 그가 문둥병에 걸렸다는 기록도 있어 이는 그의 교만함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 때문임을 시사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도자의 초기 생애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2이 구절은 유다 왕국의 아마샤 왕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아사랴(우시아)가 엘랏을 재건하고 다시 유다에 속하게 한 사건을 나타냅니다. 엘랏은 현재의 에일라트(Eilat)로, 홍해의 항구 도시로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아사랴가 그의 통치 초기부터 외교와 군사 능력을 발휘하여 왕국의 영토를 확장하고 강화하는데 주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백성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열왕기하 14장 해설
아마샤 왕의 통치와 그 후의 전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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