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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1 (NKRV)
열왕기하 8장은 엘리사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왕들 간의 변화와 관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엘리사가 한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린 후, 그녀의 가족이 그 지역을 떠나야 했던 이유와 그 후의 사건을 설명합니다. 엘리사는 기근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여, 그 여인과 그녀의 가족이 블레셋 (Palestine) 땅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기근이 끝난 후, 그녀는 돌아와 자신의 땅을 되찾습니다.그 후, 엘리사는 아람(현재의 시리아) 왕 하사엘에 관한 예언을 합니다. 하사엘은 아람 왕 벤하닷의 신하였으며, 엘리사는 그가 결국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벤하닷 왕은 병에 걸려 엘리사에게 치유를 요청하지만, 엘리사는 하사엘에게 벤하닷이 죽을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이 예언에 따라, 하사엘은 벤하닷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 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 간의 관계와 갈등을 다룹니다. 이 때 유다의 왕은 여호람이었으며, 그 아내는 악명 높은 아합 왕의 딸이었습니다. 여호람 왕은 아버지 여호사밧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나, 바알 숭배를 포함한 악행을 자행합니다. 그의 아들 아하시야도 결국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악행을 저지릅니다.
이 장은 엘리사의 예언의 신뢰성과, 왕들의 악행과 그로 인한 불행한 결말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나타내며, 왕국의 악행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됨을 교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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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예언과 아람 군대의 패주

이스라엘 왕과 아합의 집안을 심판한 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