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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하 12:11-12
사무엘하 > 12장 > 11-12절
사무엘하 12:11-12
사무엘하 12:11-12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하 12:11-12 해설
11이 말씀은 다윗 왕이 밧세바와 간음을 저지르고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전장에서 죽게 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그가 범한 죄로 인해 그의 집안에 재앙이 닥칠 것을 경고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네 아내를 네 눈앞에서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라는 표현은 다윗의 가족에게 일어날 분열과 고통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는 결국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그의 후궁들과 동침하므로 실현됩니다. 이처럼 성경은 우리의 죄가 가져오는 심각한 결과를 경고하며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2이 구절은 나단 선지자가 다윗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함으로써 큰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은밀한 죄를 공개적으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감추어진 죄악을 드러내어 벌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백성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윗은 큰 회개와 슬픔 가운데 하나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사무엘하 12장 해설 >
나단 선지자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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