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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9:6-7
사무엘하 > 9장 > 6-7절
사무엘하 9:6-7
사무엘하 9:6-7 개역개정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사무엘하 9:6-7 해설
6이 구절은 다윗 왕이 사울의 손자이자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대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다윗은 사랑하는 친구 요나단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그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합니다. 므비보셋은 왕 앞에 엎드려 절하며 자신을 겸손히 '당신의 종'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다윗의 행위는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함,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조건 없는 사랑과 자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7다윗 왕은 요나단과의 우정을 기억하며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습니다. 사울 왕의 후손인 므비보셋에게 할아버지 사울(예전 이스라엘 왕)의 모든 재산을 돌려주고, 더 나아가 항상 자신의 식탁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도록 배려합니다. 이는 다윗이 과거 약속한 바를 지키며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권력을 가진 자가 조건 없이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중요한 덕목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은총이 어떻게 현실 속 인간 관계에서도 실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무엘하 9장 해설
다윗 왕의 므비보셋에 대한 은혜 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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