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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5-7
디모데후서 > 1장 > 5-7절
디모데후서 1:5-7
디모데후서 1:5-7 개역개정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5-7 해설
5바울은 디모데의 진실하고 변함없는 믿음을 칭찬하며, 그 믿음이 그의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전승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앙 교육의 중요성과 가정에서의 신앙 전수가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디모데는 진실되게 신앙을 이어받아 바울과 함께 사역을 하게 되었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부모와 조부모가 자녀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모범적으로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6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가 안수받을 때 받았던 하나님의 은사와 사명을 다시 일깨우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디모데가 그의 신앙과 사역에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도록 독려하는 것입니다. 안수는 성령의 임재와 은혜를 상징하며, 이를 통해 디모데가 맡은 바 사역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었음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 권면은 기독교인들이 받은 은사와 사명을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성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7이 구절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려운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 그리고 자기 절제를 통해 이겨내라는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덕목으로, 특히 어려움을 마주할 때 두려움에 빠지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용기를 가질 것을 권장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해설
바울의 격려와 디모데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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