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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23-26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디모데후서 > 2장 > 23-26절
디모데후서 2:23-26 개역개정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디모데후서 2:23-26 해설
23이 구절은 디모데후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이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주는 교훈 중 하나입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즉 불필요하고 헛된 논쟁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논쟁은 결코 유익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툼과 말다툼을 일으킬 뿐임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는 건전한 교훈과 진리에 집중하며 사랑과 화평 가운데 생활할 것을 권장하는 말씀입니다.
24이 구절은 주의 종, 즉 목회자나 교회의 지도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온유한 마음을 가지며, 가르치는 일을 능숙하게 수행함과 동시에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 지도자가 겸손과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고 교육하는 데 필요한 덕목들을 나타냅니다. 결국 그러한 태도가 참된 복음 전파와 신앙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25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훈계의 태도를 강조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거역하는 자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대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회개하고 진리를 깨닫게 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기 위함입니다. 강압적이거나 공격적인 태도보다는 사랑과 인내를 통해 이끄는 것이 복음 전파에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바울은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26이 구절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의 말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사람들이 마귀의 올무에 빠져 죄와 불신앙에 사로잡힐 수 있음을 경고하며, 그들이 깨어나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사로잡혀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자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해설
바울의 디모데에게 주는 신앙의 지속과 충성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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