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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24-26

사도행전 > 11장 > 24-26

사도행전 11:24-26

사도행전 11:24-26 개역개정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24-26 해설

24이 구절에서는 바나바의 성품과 그의 영적 상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이는 윤리적으로도 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그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그의 헌신적인 삶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되었음을 보여주며, 믿음 있는 한 개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25이 구절은 바나바가 사울을 찾기 위해 다소(현재의 터키 남부 도시인 타르수스)로 간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는 바나바와 사울의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락입니다. 바나바는 안디옥(현재의 터키 안타키아)에서 새롭게 믿음을 갖게 된 신자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사울을 찾아 동역자로 삼으려 했습니다. 이는 초기 교회가 성장하고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사건으로, 이후에 베드로와 함께 사도적 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바울(사울)이 처음으로 주요 선교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6이 구절은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을 다룹니다. 바나바가 바울(사울)을 찾아 안디옥(현재의 터키안타키아)으로 데려와서 함께 1년 동안 교회에서 사역하며 많은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안디옥의 제자들에게 붙여졌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이들 믿음 공동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삶의 방식을 본받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들의 신앙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중요한 명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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