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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13-14
사도행전 > 17장 > 13-14절
사도행전 17:13-14 개역개정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사도행전 17:13-14 해설
13베뢰아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중 데살로니가(현대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 소식을 듣고 베뢰아(현대 그리스 베리아)로 가서 무리를 선동하여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이 바울의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자 하는 시도로, 복음의 확산에 대한 저항과 반발이 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은 초대 교회의 선교 활동이 얼마나 어려웠는지와 동시에 복음 증거를 위한 사도들의 헌신과 인내를 나타냅니다.
14이 구절은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겪는 시련과 전략적 이동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베뢰아(현재의 베리아)에서 많은 유대인과 그리스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유대인들의 적개심도 산소 섬돋아 결국 그들은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 급히 다른 지역으로 보내게 됩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그곳에 남아 새 신자들을 돌보고 교회를 내실 있게 세우기 위한 사역을 지속한 것입니다. 이 구절은 사도들의 단합된 팀워크와 서로를 보호하며 기독교 선교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 해설
바울의 아테네(현 그리스) 설교와 전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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