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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22-23
사도행전 > 20장 > 22-23절
사도행전 20:22-23 개역개정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사도행전 20:22-23 해설
22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는 자신의 결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성령의 뜻을 따르기로 한 그의 신앙과 순종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를 신뢰하며 용기를 내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쳐줍니다.
23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성령께서 각 성에서 자신에게 증언하셨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앞으로의 여정에서 결박과 환난을 겪게 될 것임을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굳건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에게 신앙생활 가운데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도행전 20장 해설
사도 바울의 에베소 장로들과의 마지막 만남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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